History
1960년, 최고를 향한 결심이 그랜드세이코의 탄생을 이끌었습니다.
개발 당시부터 지금까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을 움직인 생각은 그랜드세이코는 정밀성, 내구성, 가독성,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이상적인 시계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980-1999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9F 쿼츠 무브먼트와, 브랜드의 전통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9S 기계식 무브먼트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1988

95GS
95GS는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쿼츠 시계로, 연오차 10초라는 당시 기준으로 압도적인 정밀도를 실현했으며, 이는 일반적인 쿼츠 무브먼트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1993

9F8 시리즈
“쿼츠를 뛰어넘는 쿼츠.” 한계를 다시 넘어서며, 이 쿼츠 시계는 네 가지 혁신 - 백래시 자동 보정 메커니즘, 트윈 펄스 쿼츠 메커니즘, 즉각적인 캘린더 변경 시스템, 그리고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케이스 내부 구조- 을 통해 정밀도와 내구성 모두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1998

새로운 그랜드세이코 기준 확립
더 높은 정밀도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새로운 그랜드세이코 기준은, 1960년대의 기존 기준을 뛰어넘어 6개 자세와 3가지 온도 환경에서 17일간 진행되는 더욱 엄격한 테스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9S5 시리즈
20년 만에 선보인 그랜드세이코의 새로운 기계식 무브먼트로, 최첨단 생산 기술을 통해 그랜드세이코의 전통적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으며, 동시에 새로운 그랜드세이코 기준을 정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