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eations of the first Grand Seiko
SBGW258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시계, 미래를 향한 시선으로 충실히 재현되다

2020년은 그랜드 세이코에게 특별한 해입니다. 바로 브랜드가 탄생한 지 6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 때문입니다. 그 시작은 1960년 12월 18일이었습니다. 일본 중부의 세이코 스와 공장에서, 한 팀의 장인들이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정밀하고 견고하며 착용감이 뛰어나고 아름다운 시계"를 목표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이며 개발에 매진해 왔습니다. 마침내 그 날,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14K 골드 필드 케이스에 슬림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이 시계는 당시 국제 기준을 능가하는 높은 정밀도를 자랑했습니다. 이러한 탁월한 성과에 걸맞은 이름으로 선택된 것이 바로 Grand Seiko였습니다. 그리고 60년이 흐른 지금, 그랜드세이코는 1960년 첫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크리에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유산을 되새기며, 이를 정규 컬렉션으로 영구히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SBGW258J

SBGW258

Elegance Collection

KRW 47,400,000

  • Available at the Grand Seiko Boutiques

시계 특징

그랜드 세이코의 60주년은 1960년 오리지널의 재창조로 태어납니다.

2020년은 그랜드 세이코가 탄생한 지 6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날짜는 1960년 12월 18일이었습니다. 얼마 동안 일본 중부에 있는 Seiko의 Suwa 공장에서 단호한 팀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고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날, 그들의 모든 노력의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14K 골드 케이스와 슬림한 무브먼트가 장착된 시계로 당시 최고의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정밀도를 자랑했습니다. 시계를 그랜드 세이코(Grand Seiko)라고 부르기로 결정한 것은 그들의 성취 수준이었습니다. 이제 이 특별한 해에 1960년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시계를 새롭게 재창조하여 컬렉션에서 영구적인 위치를 차지합니다.
케이스 모양과 부드럽게 휘어진 다이얼과 핸즈는 1960년 오리지널에 충실하지만, 케이스 백은 이제 사파이어로 되어 있어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마감을 드러냅니다. 오늘날의 미학에 맞게 케이스 직경이 35mm에서 38mm로 증가했으며 3중 버클로 시계를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18k 옐로우 골드 버전 케이스의 다이얼에는 18k 골드로 아워 마커가 있음을 나타내는 별 표시가 있습니다.

상세 스펙

외관
외관: 18K 옐로우 골드
케이스백: 시스루 케이스백
글래스 재질: 듀얼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코팅: 내부 표면의 반사 방지 코팅
케이스 사이즈: 직경 38.0mm 러그 투 러그 45.8mm 두께 10.9mm
밴드 폭: 19mm
밴드 재질: 악어 가죽
클래스프 종류: 푸쉬 버튼 릴리즈가 있는 3단 접이식 클래스프
무브먼트
칼리버 번호: 9S64 Instructions
무브먼트 유형: 매뉴얼 와인딩
파워 리저브: 약 72시간 (3일)
정확도: +10 to -1 seconds per day
기능
방수: 스플래시 저항성
기타 특징:
  • 18K 옐로우 골드 클래스프
  • 24석

18k 골드 시계, 전통을 세련되게 계승하다.

최초의 그랜드세이코처럼, 이 모델 역시 케이스에 18K 옐로우 골드를 사용해 전통을 이어갑니다. 부드러운 촉감과 날렵하게 조각된 형태는 유산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엠보싱 처리된 그랜드세이코 로고는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오리지널 디자인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덱스 역시 18K 옐로우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플래티넘 버전과 마찬가지로 6시 방향에는 SD(Special Dial) 마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드러나는 무브먼트의 아름다움

사파이어 케이스백 너머로 칼리버 9S64의 정교한 메커니즘과 이스케이프먼트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이 무브먼트는 72시간의 파워리저브와 하루 ±5초~±3초의 정밀도를 자랑하며, 완벽한 마감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칼리버 9S64 자세히 알아보기

정숙한 일본식 정제미를 담은 고정밀 시계, 그랜드세이코의 탄생

1960년 12월 18일, 최초의 그랜드세이코가 탄생했습니다.
그랜드세이코의 시작은 '탁월함에 도달하겠다'는 굳은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개발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을 이끈 이념은 바로 정밀도, 내구성,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세계를 선도할 '이상적인 시계'를 만드는 것이엇습니다.

그랜드세이코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