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1960년, 최고를 향한 결심이 그랜드세이코의 탄생을 이끌었습니다.
개발 당시부터 지금까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을 움직인 생각은 그랜드세이코는 정밀성, 내구성, 가독성,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이상적인 시계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2020 -
브랜드의 차세대를 대표하는 9SA와 9RA 무브먼트, 그리고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이 함께 공개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2020

9RA5
Caliber 9RA5는 기존 스프링 드라이브 무브먼트보다 더 얇고, 강하며, 내구성이 향상된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듀얼 사이즈 배럴(Dual-size Barrels)을 통해 5일간의 파워리저브와 월오차 ±10초의 높은 정밀도를 실현했습니다.

9SA5
Caliber 9SA5는 시간당 36,000회 진동하는 하이비트 주파수를 갖추고 있으며, 듀얼 임펄스 이스케이프먼트(Dual Impulse Escapement)와 트윈 배럴 구조를 통해 약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실현합니다. 또한 대형 밸런스 휠을 채용해 정밀도를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T0 Constant Force Tourbillon
T0 콘스턴트 포스 투르비용 컨셉 무브먼트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발상에서 탄생했습니다. 기계식 시계의 정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개발된 이 특허 무브먼트는, 콘스턴트 포스 메커니즘과 투르비용을 동일 축상에 통합한 세계 최초의 설계로 주목받았습니다.
2021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남성 시계상 (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Men's Watch Prize)
Mechanical Hi-Beat 36000 80시간 Caliber 9SA5를 탑재한 SLGH005는, 2021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에서 남성 시계상(Men's Watch Prize)을 수상했습니다.

9RA2
Caliber 9RA2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케이스백 측면에 배치한 무브먼트로, 기존 9RA5가 다이얼 측에 인디케이터를 두었던 것과 차별화됩니다. 이 무브먼트는 5일간의 파워리저브와 월오차 ±10초의 높은 정밀도를 실현했습니다.
2022

9ST1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기계식 컴플리케이션 무브먼트인 Caliber 9ST1은 T0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340여 개 부품 하나하나를 철저히 재검토한 끝에 탄생했습니다. 이 무브먼트를 탑재한 SLGT003은 2022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에서 크로노메트리 상(Chronometry Prize)을 수상했습니다.
2023

9SC5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10-beat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TENTAGRAPH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무브먼트는 풀 와인딩 시 약 3일(7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합니다.
2024

9SA4
Caliber 9SA4는 그랜드세이코의 드레스 워치에 어울리는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얇은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로 선보였습니다. 손으로 감을 때의 기분 좋은 조작감과 사운드를 제공하며, 50여 년 만에 그랜드세이코에서 선보인 최초의 10-beat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입니다.
2025

9RB2
“Ultra Fine Accuracy(초정밀 정확도)”를 의미하는 U.F.A. 명칭을 부여받은 Caliber 9RB2는 하루, 일주일, 혹은 한 달 단위가 아닌 연 단위의 정확성으로 정밀도를 정의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이 무브먼트는 연오차 ±20초라는 놀라운 성능을 실현하며, 태엽을 동력으로 하는 손목시계 무브먼트 중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그랜드세이코 자체 조사 기준 (2025년 4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