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춘분(春分)이 찾아오고, 봄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서릿발 속에 잠들어 있던 산속의 야생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그 연분홍빛 사쿠라(벚꽃)가 산비탈을 수놓습니다. 이 시계의 그린 다이얼과 로즈 골드 톤 디테일은 봄의 도래를 완벽하게 담아낸 디자인입니다.
시계 특징
끊임없이 변화하는 계절을 기념하는 그랜드 세이코 GMT 모델
일본에서는 사계절이 6단계의 절기로 나뉘며, 모두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절기와 절기 사이의 미묘한 변화는 시간의 본질을 더욱 잘 느끼게 해줍니다. 이 GMT 시계는 24절기 중 하나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되었습니다.
춘분. 마침내 봄이 도래하고 사람들은 공기 중에 봄이 스며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랫동안 서리로 뒤덮여있던 산에 벚꽃이 피기 시작하며, 벚꽃이 산등성이를 메웁니다. 그린 컬러 다이얼과 로즈골드 컬러 포인트가 봄이 도래한 것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상세 스펙
외관: | 스테인리스 스틸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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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 | 시스루 케이스백 |
6개의 나사가 있는 케이스백 | |
글래스 재질: | 박스 쉐이프 사파이어 크리스탈 |
글래스 코팅: | 내부 표면의 반사 방지 코팅 |
케이스 사이즈: | 직경 39.5mm 러그 투 러그 46.9mm 두께 14.1mm |
밴드 폭: | 19mm |
클래스프 종류: | 푸쉬 버튼 릴리즈가 있는 3단 접이식 클래스프 |
밴드 둘레: | 185mm |
칼리버 번호: | 9S86 Instru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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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유형: | 매뉴얼 와인딩이 있는 오토매틱 |
파워 리저브: | 약 55시간 |
정확도: | +8 to -1 seconds per day |
방수: | 스플래시 저항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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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자성: | 4,800 A/m |
무게: | 150 g |
기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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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생명력을 담아내다
일본에서는 사계절이 각각 여섯 개의 절기로 나뉘며, 각 절기마다 고유한 성격이 있어 계절의 변화를 더욱 섬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미묘한 변화들은 시간의 본질을 감각적으로 체감하게 해 줍니다. 이 하이비트 36,000 GMT 시계는 춘분(春分)의 순간을 기념합니다. 마침내 봄이 도래했음을 온 세상이 느끼는 시기, 서리 내린 산속에서 긴 겨울을 견뎌온 야생 벚나무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그 사쿠라(벚꽃)가 산비탈을 화사하게 물들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린 다이얼과 로즈 골드 톤의 디테일은 봄이 시작되는 찬란한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