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itage Collection
62GS 26mm
STGF389

맑은 봄날의 산들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의
62GS 쿼츠 모델

STGF389

Heritage Collection

시계 특징

우아한 26mm 쿼츠 워치,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62GS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다.

봄 햇살에 부는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모델이 62GS 라인업에 합류했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벚꽃이 흩날릴 때 감각을 깨우는 은은한 봄바람의 순간을 표현했습니다. 1967년 출시된 오리지널 62GS는 그랜드세이코 최초의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한 모델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디자인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본의 계절 변화를 담은 다이얼을 선보입니다. 따스한 햇살 속 산들바람에 벚꽃이 반짝이는 봄날의 정취를 손목 위에 담아냅니다. 베젤이 없는 구조로 다이얼의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자라츠 폴리싱(Zaratsu polishing)으로 완성된 다면 케이스가 세련된 입체감을 자아냅니다. 내부에는 연간 ±10초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쿼츠 칼리버 4J51(Caliber 4J51)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상세 스펙

외관
외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백: 잠금식 케이스백
글래스 재질: 박스 쉐이프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코팅: 내부 표면의 반사 방지 코팅
케이스 사이즈: 직경 26.0mm 러그 투 러그 32.9mm 두께 8.1mm
밴드 폭: 13mm
클래스프 종류: 푸쉬 버튼 릴리즈가 있는 3단 접이식 클래스프
밴드 둘레: 177mm
무브먼트
칼리버 번호: 4J51 Instructions
무브먼트 유형: 쿼츠
정확도: 연오차 ±10 초
기능
방수: 10 기압
항자성: 4,800 A/m
무게: 63 g
기타 특징:
  • 다이아몬드 다이얼

봄날의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다이얼

봄은 생명에 활력을 불어넣는 빛과 생동감의 계절로, 따스한 햇살 아래 모든 것이 생기를 되찾는 시기입니다. 이 계절의 상징인 '봄 햇살에 부는 바람'은 햇빛과 바람이 어우러져 반짝이는 순간을 표현합니다. 다이얼의 연한 블루 패턴은 겨울의 매서움이 물러가고 마음이 한층 가벼워지며 밝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봄의 분위기를 담아냅니다. 대칭적으로 세팅된 다이아몬드 인덱스는 아름다움과 가독성의 균형을 이루어, 밝고 경쾌한 다이얼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지름 26mm의 컴팩트한 케이스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뛰어난 가독성을 보장하며,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그 결과, 이 쿼츠 모델은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타임피스로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