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4그랜드세이코 시즈쿠이시

그랜드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는 개관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곳은 자연과의 조화를 향한 끊임없는 탐구와 함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창의적 제조 정신을 상징하는 공간입니다.

Photo of vol.4The Grand Seiko Studio Shizuku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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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일: 2025년 11월

참고: 본 기사에 수록된 정보는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하며, 이후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를 위한 특별한 공간에서 추구하는 세 가지 목표

그랜드세이코는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타임피스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정확성, 가독성, 내구성, 아름다움 등 시계에 요구되는 핵심 요소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은 그랜드세이코를 진정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미션의 60주년을 기념해 2020년, 그랜드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가 설립되었습니다. 이와테현 모리오카 세이코 인스트루먼트 내에 위치한 이 전문 스튜디오는 기계식 모델의 생산 거점으로서, 그랜드세이코 기계식 시계의 조립과 조정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운영 5년을 맞이한 현재, 자연의 경의로움 속에 자리한 이 스튜디오는 그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며 기대와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리오카 세이코 인스트루먼트의 가토 유키노리 부회장은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고합니다.
"초기에는 그랜드세이코를 독립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립하고, 그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랜드세이코의 장인정신이 다른 시계와 분명히 차별화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전용 스튜디오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모리오카 세이코 인스트루먼트 이사회 부회장 가토 유키노리

세 가지 기본 목표가 제시되었습니다. 첫째, 모든 직원이 자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것. 둘째, 방문객이 긴장이나 부담 없이 작업 현장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셋째, 그랜드세이코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설의 설계를 맡은 인물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코마 켄고였습니다. 그는 그랜드세이코 브랜드 철학인 'The Nature of Time'에 공감하며 기꺼이 프로젝트를 수락했습니다. 쿠마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프로젝트를 의뢰한 경영진에게도 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전례를 찾기 어려운, 넓은 목조 클린룸이라는 구상이었기 때문입니다.

가토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상당히 높은 장벽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역시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혁신이 이를 극복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뛰어난 설계와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목조 클린룸이 완성되었습니다. 높은 천장과 넓은 창을 통해 내부는 밝게 유지되며, 작업자들은 이와테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스위스의 경우 시계 제조에 사용되는 클린룸은 개인 작업에 대한 집중을 중시해 비교적 작은 규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이 시설에서는 일본적인 특성에 어울리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원활한 소통을 중시해, 효과적인 팀워크 환경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이처럼 스튜디오 내부에는 직원들이 각자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업대가 정돈되어 배치되어 있습니다. 동시에 필요에 따라 동료들과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이는 폐쇄적인 공간이라는 기존 클린룸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 구성은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작업 흐름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공간감을 생생히 전달합니다.

방문객들은 유리창을 통해 작업 환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클린룸은 높은 천장과 넓은 공간감이 돋보이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두 번째 핵심 목표인 '방문객을 위한 최상의 환대가 보장되는 분위기'를 완성도 높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투어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먼저 입구에 마련된 전시를 관람하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무브먼트의 구조, 그리고 이곳에서 제작되는 부품과 조립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이후 긴 복도에 설치된 유리창을 통해 실제 작업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동시에 아름다운 이와테산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토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방문객들은 그랜드세이코 장인정신의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완성된 제품을 손으로 만지고 자세히 살펴볼 기회도 갖게 됩니다. 우리는 이와테현의 자연 환경과 일본의 뚜렷한 사계절을 이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브랜드 가치로 이어지는지를 설명하는 데 특히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립되는 시계를 바라보면 제작 과정의 세부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 모두가 그랜드세이코의 팬이 되도록 하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한 번에 많은 인원을 맞이하기보다는 방문객 수를 제한해, 보다 여유롭게 과정을 관람하고 깊이 있는 이해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앞서 언급한 세 번째 기본 목표, 즉 브랜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지니어링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스튜디오, 미래를 향해

설계를 맡은 쿠마 켄고는 "숲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듯한 마음가짐"으로 디자인에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쿠마 씨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예정 부지를 처음 방문했을 때, 이와테산에서 이어지는 거대한 지형의 흐름 속으로 들어온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건물을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형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풍경 속에는 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본래 숲에서 생활하며 나무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고, 이러한 환경이 사고를 자극해 더 지혜롭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른바 '정서적 풍요로움'과도 연결됩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원초적인 감각과 마음가짐을 다시금 일깨우는 공간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의 설계를 총괄한 건축가 쿠마 켄고

이러한 철학은 건물 자체를 넘어, 클린룸의 목조 구조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쿠마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제가 인식하는 그랜드세이코의 시계는 장인정신으로서의 엔지니어링이 지닌 부드러움과 단단함의 균형, 그리고 자연을 향한 깊은 애정이 어우러진 존재입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바로 그 본질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인류는 20세기를 산업 발전의 힘으로 전진해왔습니다. 그러나 그 방식에 일정한 한계가 드러난 지금, 앞으로 엔지니어링과 자연 사이의 건설적인 균형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연의 지혜를 바탕으로 문화를 발전시켜온 일본은 이제 이 과제에 더욱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린룸 역시 그 하나의 사례입니다. 7세기부터 이어져 온 세계 최고(最古) 수준의 목조 건축 기술과 목재가 지닌 향기와 감성을 결합함으로써, 일본 엔지니어링의 높은 완성도를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엔지니어링을 깊이 이해하고 다루어, 자연의 본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쿠마는 미소를 지으며 덧붙입니다. "결국 기준은 단 하나입니다. 나 자신이 그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느끼는가, 그 공간이 나만의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어 그는 지난 5년간 더욱 확신이 커졌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분명 자연과의 공존에 있습니다. 건축 또한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대 건축이 지닌 본질과 분위기, 그리고 그 과정에 담긴 시간을 설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관을 먼저 고민하기보다, 사용되는 원재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이 훗날 어떻게 재활용될지까지 포함해 하나의 '순환의 서사'를 설계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없다면, 이 길의 지혜를 세계에 설득력 있게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오늘날 지속 가능성은 이산화탄소와 지구온난화 같은 수치적 문제로 자주 언급됩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여정에 인간을 어떻게 함께 참여시킬 것인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뛰어난 건축은 하나의 기념비이자 상징적 풍경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음의 지속 가능성'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간과한다면 건축의 의미 또한 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장인정신을 이어갈 인재를 키우다

풍부한 자연 생태 환경 너머로 펼쳐지는 이와테산 전경
쿠마 켄고 & 어소시에이츠가 설계 및 감리를 맡은 인섹트 호텔의 모습입니다. 취재 당시에는 다양한 곤충들이 이 인섹트 호텔에 날아들고 드나드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내려다보이는 넓은 녹지대에는 쿠마 켄고 & 어소시에이츠가 설계 및 감리를 맡은 '인섹트 호텔'을 포함한 풍부한 바이오톱 존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가토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지역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자연 관찰 프로그램과 함께 시계에 대해 배우는 체험 학습, 환경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포함해 세이코 그룹이 추진하는 '토키이쿠(Toki-iku)'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역과 함께 일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이 스튜디오는 독립된 존재라기보다 모리오카 세이코 인스트루먼트의 핵심적인 일부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환경 교육의 한 단계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기업의 인재 채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약 700명에 이르는 현재 직원 중 90% 이상이 이 지역에서 성장해 지역 채용을 통해 입사했다는 사실은 인상적입니다.

"앞으로 50년, 나아가 100년에 걸쳐 이곳에서 훌륭한 시계를 계속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필요한 기술과 장인정신을 끊임없이 계승하는 일입니다. 이 풍요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역 인재들과 함께 제조 역량을 이어가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왼쪽부터: 무브먼트 조립 담당 오노 유타, 정확도 조정 담당 노자카 아라타, 핸즈 장착 담당 오쿠보 유키.

이 환경 속에서 필요한 기술을 꾸준히 연마해 온 세 명의 젊은 워치메이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스튜디오가 출범할 당시 이곳에 배치되어, 시설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그중 한 명은 현재 무브먼트 조립을 담당하고 있는 오노 유타입니다. 이와테현의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일찍부터 기계식 시계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회사 견학을 통해 작업에 몰두한 워치메이커들의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이곳에서 일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입사 후에는 일본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을 목표로 '기술 개발'부서에 배치되었습니다. 그 경험은 제게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고, 지금은 예전부터 꿈꿔왔던 업무를 수행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타는 이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자연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며,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장인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자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에도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확도 조정을 담당하는 노자카 아라타 역시 이 지역에서 성장했으며, 시설 견학을 계기로 입사를 결심했습니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이곳의 제조 현장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아 뛰어난 장인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확도 조정 업무는 처음 접하는 분야였지만, 황수포장(국가 유공 포상) 수상자인 '마이스터'와 현대의 명장들과 함께 일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문이나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지 그분들께 조언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아리타는 같은 그룹 내 동료들뿐 아니라 세대와 분야를 넘는 장인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어, 활기차고 보람 있는 근무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오쿠보 유키는 케이싱 공정 중 시·분침을 장착하는 단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세명의 장인 가운데 유일하게 시계 전문학교를 졸업한 인물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손목시계 제작 현장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껴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핸즈 장착은 동료들이 무브먼트 조립과 조정을 마친 뒤 진행되는 공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실수가 발생하면 이전까지의 작업이 모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높은 집중력이 요구됩니다."

유키는 지금까지 이 시설에서 출하된 거의 모든 유형의 그랜드세이코 시계에 시·분침을 장착해왔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긴장감을 느낀다고 말하는데, 이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보여줍니다. 또한 유리창 너머로 투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받으며 작업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왼쪽부터: 오노 유타, 가토 유키노라 부회장, 노자카 아라타, 오쿠보 유키.

이 스튜디오에서 5년을 보낸 세 명의 장인은 이제 각자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노 유타는 사내 마이스터 제도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뒤, 사외에서 조립 시연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황수포장 수상입니다. 노자카 아라타 역시 사내 마이스터 제도 최고 등급 취득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함께 일하고 있는 마이스터들로부터 가능한 한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며 장인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갈고닦고자 합니다. 한편 오쿠보 유키는 이 분야에서 손꼽히는 여성 마이스터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보다 폭넓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쌓아가고자 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랜드세이코 스튜디오 시즈쿠이시는 자연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공간입니다. 같은 정신 아래, 기술과 장인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해 소중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에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5년은 여정의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디딤돌에 불과합니다.

'히라니 고원'을 지키기 위한 세이코 그룹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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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세이코는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살아간다(Living in Harmony with Nature)'는 테마를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철학에 따라 2021년, 세이코 워치와 모리오카 세이코 인스트루먼트는 이와테현과 지역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 실현을 위한 포괄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와테현 구지시 일대에 위치한 광활한 히라니 고원에 자작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31만 그루가 넘는 자작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025년 8월에는 지역 자원봉사 단체인 '구지 랩(Kuji Lab)'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활동에는 임직원은 물론 지역 주민(초·중학생 포함)과 지역 기업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식재와 정화 작업을 진행하며, 자연과의 풍요로운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더 밝은 미래로 이어질 숲을 가꾸는 이러한 노력은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그랜드세이코의 철학을 실천하는 진정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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