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레고리 해리스(Gregory Harris) 촬영
현대 도쿄의 중심에서 포착한 특별한 순간들
전통과 혁신.
아득한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도쿄의 시간을 새겨나가다.
도쿄, 지역마다 다른 얼굴로 변모하며
각 장소의 흐름에 맞추어 시간을 빚어내는 도시
화려함과 분위기, 그리고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
그 모든 요소가 만나는 현대 도쿄를
사진가 그레고리 해리스가 포착했습니다.
KAGURAZAKA
안목 있는 이들이 모여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내는 동네
가구라자카는 세련된 취향을 지닌 이들을 끌어들이는 언덕 지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메인 스트리트인 가구라자카도리에는 개성 있는 레스토랑, 바, 부티크 등 다양한 상점이 늘어서 있어, 최신 패션과 트렌드를 즐기는 세련된 방문객들로 붐빕니다.
큰길을 벗어나 골목길로 들어서면, 돌길을 따라 걸으며 목조 건물과 전통 있는 음식점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이는 에도 시대(1603~1868)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에도의 전통과 현대 도쿄의 문화를 조화롭게 품은 가구라자카는,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가구라자카 - 세련된 이들이 모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미를 만끽하는 동네.




SLGH005는 그랜드세이코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모델 중 하나입니다. 고전적인 디자인과 진정으로 시대를 초월한 패션의 결실로, 헌신적인 장인들의 정교한 기술로 완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우아함과 독창적인 품격을 지닌 가구라자카 지역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SLGH005는 그랜드세이코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모델 중 하나입니다. 고전적인 디자인과 시대를 초월한 진정한 아름다움의 결실로, 헌신적인 장인들의 세련된 기술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그만큼 우아함과 독창적인 품격을 지닌 가구라자카 지역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Photographer
Gregory Harris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해리스는 뉴욕에서 수년간 활동한 뒤 현재 포르투갈 리스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커리어는 Interview 매거진을 기고로 시작되었으며, Vogue a와 GQ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해리스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과 정교하게 구성된 비주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루이비통, 브리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의 캠페인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Staf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바 타쿠야 / 시네마토그래퍼: 니시카와 겐키 / 음악: JQ / 스타일리스트: 우사미 요헤이 / 헤어: 지다이 토모 / 메이크업: 타구치 아사미 / 모델: 티지스, 토마스, 유다이(남성) / 마샤(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