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레고리 해리스(Gregory Harris) 촬영
현대 도쿄의 중심에서 포착한 특별한 순간들
전통과 혁신.
아득한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도쿄의 시간을 새겨 나가다.
도쿄, 지역마다 다른 얼굴로 변모하며
각 장소의 흐름에 맞추어 시간을 빚어내는 도시
화려함과 분위기, 그리고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
그 모든 요소가 만나는 현대 도쿄를
사진가 그레고리 해리스가 포착했습니다.
SHIBUYA
빠른 리듬의 에너지와 설렘이 넘치는 중심지,
그리고 호화로운 시간이 흐르는 곳.
시부야는 매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트랜드가 탄생하는 곳입니다.
이 지역은 도쿄 도심을 연결하는 국도 246호선과 수도고속도로 3호선 등 주요 교통망이 교차하며, 역에서는 매 순간 기차와 버스가 오가고 있습니다.
시부야는 밤낮없이 활기찬 사람들로 붐비며,
눈부신 속도로 새로운 고층 빌딩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그 빌딩의 높은 층에서는 도시 전경을 내려다보며, 호텔 객실에서 호화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시부야는 꾸준히 최첨단 비즈니스와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The SBGE295는 GMT 기능을 활용해 세 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완벽한 선택이 됩니다.
그린 다이얼의 콘셉트는 호타카 산맥의 짧은 여름이 빚어내는 생생한 풍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손목을 스치는 한 번의 시선만으로, 마치 장엄한 산 정상에 서 있는 듯한 감각을 전해줍니다.

SBGE295 는 GMT 기능을 활용해 세 개의 시간대를 동시에 표시할 수 있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비즈니스맨에게 완벽한 선택이 됩니다.
그린 다이얼의 콘셉트는 호타카 산맥의 짧은 여름이 빚어내는 생생한 풍경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손목을 스치는 한 번의 시선만으로, 마치 장엄한 산 정상에 서 있는 듯한 감각을 전해줍니다.







Photographer
Gregory Harris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해리스는 뉴욕에서 수년간 활동한 뒤 현재 포르투갈 리스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커리어는 Interview 매거진을 기고로 시작되었으며, Vogue 와 GQ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해리스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과 정교하게 구성된 비주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루이비통, 브리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의 캠페인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Staf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바 타쿠야 / 시네마토그래퍼: 니시카와 겐키 / 음악: JQ / 스타일리스트: 우사미 요헤이 / 헤어: 지다이 토모 / 메이크업: 타구치 아사미 / 모델: 티지스, 토마스, 유다이(남성) / 마샤(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