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레고리 해리스(Gregory Harris) 촬영
현대 도쿄의 중심에서 포착한 특별한 순간들
전통과 혁신.
아득한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도쿄의 시간을 새겨 나가다.
도쿄, 지역마다 다른 얼굴로 변모하며
각 장소의 흐름에 맞추어 시간을 빚어내는 도시
화려함과 분위기, 그리고 기술이 교차하는 지점.
그 모든 요소가 만나는 현대 도쿄를
사진가 그레고리 해리스가 포착했습니다.
GINZA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아름답고 독창적인 시간의 감각을 빚어냅니다.
긴자는 도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럭셔리 브랜드 부티크들이 줄지어 있으며, 수백 년의 전통을 이어온 가부키 극장과 새롭게 등장하는 문화적 가치를 담아낸 소니 파크가 나란히 자리합니다.
여기에 세이코 브랜드의 발상지이자 긴자의 랜드마크인 세이코 하우스, 그리고 대도시의 끊임없는 소음과 대조적으로 우아한 시간이 흐르는 하마리큐 정원이 더해져, 긴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완성합니다.
긴자는 도쿄의 상징적 요소인 럭셔리, 문화, 전통, 혁신을 비롯한 다양한 가치를 품은 전설적인 지역입니다.





최첨단 모델인 SLGB003은 연간 ± 20초의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프링 드라이브 U.F.A.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의 역사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밀성 추구를 이어가며, 긴자와 완벽히 어울리는 동반자가 됩니다.
서리에 덮인 마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빛나는 다이얼과 손목에 편안하게 착용되는 37mm 케이스 사이즈는 긴자가 지닌 화려함과 우아함을 완벽하게 담아냅니다.







Photographer
Gregory Harris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해리스는 뉴욕에서 수년간 활동한 뒤 현재 포르투갈 리스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커리어는 Interview 매거진을 기고로 시작되었으며, Vogue 와 GQ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해리스는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과 정교하게 구성된 비주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루이비통, 브리오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의 캠페인 이미지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Staff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치바 타쿠야 / 시네마토그래퍼: 니시카와 겐키 / 음악: JQ / 스타일리스트: 우사미 요헤이 / 헤어: 지다이 토모 / 메이크업: 타구치 아사미 / 모델: 티지스, 토마스, 유다이(남성) / 마샤(여성))